
일시: 7월 26일
장소: 수원역 롯데시네마
주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주관: 수원시민단체협의회/6.15수원본부 수원평화나비/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참석: 정선영, 이혜련
정전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획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영화소개>

다큐멘터리 영화 206:사라지지 않는
9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765,000kV의 거대한 송전탑과 맞서 싸운
김말해 할머니 투쟁의 시작은 한국전쟁이었다.
한국전쟁 발발 전후 국가에 의해 은폐된, 민간인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차별하게 학살당한 사건.
김말해 할머니와 또 다른 김말해'들'은 이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정확한 피해 규모도, 희생자 수도 알 수 없는 상황.
한국전쟁 정전 7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의 시간은 멈춰있다.
그리고 국가 차원의 유해 발굴을 주도하던 진실화해위원회가 해체되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공동조사단을 꾸려 그들을 찾아나선다.
"직업도, 배경도 다른 우리의 공통된 목표는 오직 하나. 인간을 구성하는 206개의 뼈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출처: Daum영화소개
유해를 발굴하는 작업 속에서 온전히 206개의 유해가 발견되는 건수는 매우 적다고 합니다.
역사 책에는 단 한줄의 문장으로 표현되는 피해규모가 현실로는 무수히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된 문장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